그래비트랙스 전국 릴레이 본선 #3

11월 9~10일, 국립중앙과학관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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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가족들의 생생한 후기

대회 풍경을 멋진 시각으로 포착해 주신 후기를 공유해 드립니다. 함께 살펴 볼까요?

 

주니유니
하이디아몽 님
개굴닌자간지
namiya0702 님
완벽한 대승!
졔졔o 님

 

그래비트랙스를 매개로 박서준 & 박재윤 형제 가족에게 더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생겼네요.

 

곧바로 내년 대회 팀명을 정하는 김재겸 & 김재하 형제, 우애가 돈독합니다.

대회를 마고 난 후 더욱 단단하고 바른 내면으로 성장하는 오승우 어린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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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토요일 120분 부문 참가자 사진 다운로드(클릭)
10일 일요일 180분 부문 참가자 사진 다운로드(클릭)

 

 

어느덧 세 번째 대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본선 대회가 11월 9일 토요일과 10일 일요일에 열렸습니다. 120분 제작 부문은 30개 팀, 180분 부문은 25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래기술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다른 대회와 달리, 본선 행사와 부대 행사가 한 공간에서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일찌감치 접수 수속을 마친 어린이들은 이름표 스티커를 자랑스레 붙이고선 대회 전 곳곳에서 기념 사진을 찍느라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비트랙스 관련 서적이 좋은 영감을 얻기에 아주 훌륭한 소재라는 걸 일찌감치 알아본 친구들이 꽤 많았군요.

 

 

 

 

전원 착석을 마치고, 대회 막이 올라갑니다!

 

 

 

 

대전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김철희 국립중앙과학관 연구사님과 박재성 그래비트랙스 총괄, 김군이 함께했습니다. 대회 소식이 전국에 퍼져나감에 따라, 그래비트랙스를 아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에 보답하도록 더욱 엄중하게 심사에 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심사의 날카로움 못지않게 참가 어린이들도 진지한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미래 인재로 자라날 꿈나무들을 보는 것 같아 뿌듯한 광경이었습니다.

 

 

 

 

한 시간가량 제작하던 도중에 테이블이 엎어져 트랙이 흩어졌음에도, 15분 만에 금세 트랙을 복구해낸 저력을 보여준 팀도 있었답니다.

 

 

 

 

부대 행사에서는 더 게임 체험과 이벤트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남녀노소 구별하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이라는 점이 인기몰이의 비결이었을까요?

 

 

 

 

그래비트랙스 워크숍 또한 그래비트랙스 초심자 가족이 함께 듣는 강의로 입문을 꿈꾸는 여러 가족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대전 지역 그래비트랙스 교육 전문가 지숙영 선생님이 친절하게 수업을 맡아주셨습니다.

 

 

 

 

미션 챌린지 구역에서는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그래비트랙스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그래비트랙스를 익힐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공간이었지요.

 

 

 

 

3층에 입장하면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트랙! 행사를 관람하러 온 어린이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든 연신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덩달아 부모님의 시선까지도 꽂혀 있네요!

 

 

 

 

이제 하이라이트, 시상식 풍경입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반 나절 넘도록 집중했던 어린이들의 표정이 풀리는 순간입니다.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받으며 시상대에 오르는 어린이들의 해맑은 얼굴은 보는 이로 하여금 피로가 풀리게 합니다.

 

순탄하게 릴레이 대회를 이어갈 수 있게 호응해주신 참가자 가족 분들 덕분에 가는 곳마다 행복한 웃음을 전파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본선은 한 주 건너 국립대구과학관에서 11월 23일과 24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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