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트랙스 전국 릴레이 본선 #2

11월 2~3일, 국립광주과학관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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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가족들의 생생한 후기

대회 풍경을 멋진 시각으로 포착해 주신 후기를 공유해 드립니다. 함께 살펴 볼까요?

동건주원
라라콩 님
그래해냈어79
깜찍만빵 님
이안학원팀
mk_overtake 님

정주원 어린이의 참가 이야기와 행사장 모습이 흥미롭게 조화를 이루었네요.

임도윤 어린이의 호흡이 척척 맞는 대회 진출기.

2년차 그래비트랙서 곽이안 어린이의 팬심이 묻어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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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120분 부문 토요일 참가자 사진 다운로드

(클릭) 180분 부문 일요일 참가자 사진 다운로드

 

 

 

 

지난 국립부산과학관 대회에 이어, 국립광주과학관 대회 본선이 11월 2일 토요일과 3일 일요일에 열렸습니다. 120분 제작 부문은 21개 팀, 180분 부문은 13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직전 대회와 달리, 국립광주과학관 대회는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용 인원의 제약이 있었지만 최대한 많은 어린이를 행사에 참여시키고자 했습니다.

 

 

 

박재성 그래비트랙스 총괄, 김군과 함께한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국립광주과학관 신경은 실장님이 자리를 맡아 주셨습니다.

 

대회 시작! 놀라울 정도로 집중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입니다. 과연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들이 어떤 멋진 트랙을 선보일지 시작부터 기대되었습니다.

 

 

 

과학관 1층 홀과 실험실을 활용하여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렸는데요. 1층에 들어서면 대형 트랙이 첫 번째로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비트랙스를 처음 보는 가족들뿐만 아니라,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많이 다뤄 본 가족들에게도 대형 트랙은 언제나 큰 재미와 관심의 대상입니다.

 

홀에는 대형 트랙이 있다면, 실험실에서는 하루 단 두 번 미니 대회를 진행하는 <그래비트랙스 더 게임> 이벤트가 큰 볼거리였습니다. 

 

 

 

2층에서 진행되는 본선 대회 못지않게 집중도를 보여주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지켜보는 부모님들도 뿌듯해 하셨습니다.

 

 

 

또 다른 실험실에서는 그래비트랙스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광주 지역 그래비트랙스 교육 전문가 신연희 선생님이 그래비트랙스에 입문하고자 하는 가족들에게 알찬 강의를 펼쳐 주셨습니다.

 

 

 

미션 챌린지 체험 구역도 대표 체험 행사답게 항상 붐비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시 2층으로 돌아가 대회장을 살펴 볼까요?

 

 

 

2~3시간 동안 트랙을 만드는 어린이들과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었네요. 경쟁자로서 과열되지 않고 서로를 응원하며 힘을 복돋아 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대망의 심사 시간! 매의 눈으로 트랙을 분석하고, 혹여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어린이들의 트랙 제작 의도를 파악하여 평가에 반영했습니다.

 

 

 

어리둥절한 표정, 잔뜩 기대되는 표정, 그저 신난 얼굴, 그리고 수상의 기쁨과 감격으로 펑펑 울음을 터뜨리는 부모님까지. 시상식이야말로 대회의 백미가 아닐까 합니다. 각양각색의 표정과 얼굴들이 그래비트랙스에 대한 재미와 열정으로 이곳에 모였다는 점이 대회의 가장 큰 의의일 것입니다.

 

이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서, 두 번째 대회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훌륭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본선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11월 9일과 10일에 열립니다. 

 

 

※ 아래 링크의 게시물에서 시상 사진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12월 31일이 지나면 해당 게시물을 내릴 예정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일차 ▶ 바로가기

2일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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