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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홀 미스터리 출시

2019-01-21 09:00:32 1,358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가 활동한 1888년 런던, ‘화이트홀이라는 거리 근처에 있는 새로운 메트로폴리탄 경찰서 건설현장에서 어떤 여성의 절단된 몸통이 발견됩니다. 언론에서는 이 사건을 잭 더 리퍼와 연관 지으려 했지만, 경찰은 그 두 사건 사이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또 다른 은 런던 시내를 자유롭게 활보하며 절단한 여성의 시체 일부를 여기저기에 숨기고 다녔고, ‘재스퍼 워링과 그의 개 스모커를 비롯해 범인 추적에 자발적으로 나선 조사자들이 이 새로운 살인마를 추적하러 화이트홀 지역의 골목 사이로 출동합니다. 하지만 끝끝내 살인범의 정체도, 피해자의 신원도 알아낼 수 없었습니다. 이 미제 사건은 화이트홀 미스터리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남겨졌습니다.

 

 


 

 

<화이트홀 미스터리>는 이 미제 사건 화이트홀 미스터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추리 블러핑 게임입니다. 플레이어 중 한 명은 화이트홀의 살인마 을 맡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그를 쫓는 조사자를 맡습니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잭은 체포 당하지 않고 사건현장 4곳을 모두 들러야 하고, 조사자들은 잭을 체포하거나 잭이 주어진 시간 내에 다음 사건 현장으로 가지 못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 잭은 비밀리에 지도에서 사건 현장 4곳을 지정합니다. 3라운드로 구성된 게임 동안 잭은 이 사건 현장을 모두 들러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각 라운드마다 15회씩 이동할 수 있는데, 주어진 시간 내에 사건 현장을 갈 수 없다면 패배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이동해야 합니다. 잭이 이동할 때는 조사자들이 모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지도에 잭 게임말을 두고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잭 이동 시트에 이번 차례에 이동할 장소의 번호를 적는 식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조사자들은 잭이 이동한 후 잭의 이동 경로를 예상해서 추적합니다. 처음에는 잭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어 당황스럽겠지만, 조사자들은 이동한 후 조사를 통해 잭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조사를 할 때는 인접한 동그라미 중 한 곳을 골라 잭이 이 곳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지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잭이 그 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면 노란색 단서 마커를 배치합니다. 노란색 단서 마커가 쌓일수록 잭이 어떤 경로로 이동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단서를 모았고, 잭의 위치를 알 것 같다면 조사 대신 체포를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화이트홀 미스터리>는 지난 2015년 한국어판이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가 가지고 있는 추격전의 묘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진행이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단점이 개선되었습니다. 간소화된 규칙으로 전작을 해본 사람들은 짧은 호흡으로 게임의 핵심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전작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쉽게 게임을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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