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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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냥

409개 참여 409%
목표수량 100개 301명 참여
남은 시간 3일 7시간 21분 3초
어서오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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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 예정일 2027년 01월 중

 

 

 

 

 

 

펀딩 계획

파주슈필 어린이 작가 초청전 화제작

파주슈필 어린이 작가 초청전 현장

⟨어서오세냥⟩은 2026년 파주슈필 어린이 보드게임 작가 초청전에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은 게임입니다. 특별한 구성물 없이 <보드게임 만들기 키트>만을 이용해 어린이의 손으로 제작한 아마추어 수제 보드게임이지만, 방문객들은 이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1시간 넘게 기다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셨죠. 그렇게 게임을 체험하고 돌아가는 가족들의 얼굴에는 물론 함박꽃이 피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진짜 어린이 게임

태블릿 작업 모습

9세 어린이 작가가 기획하고, 게임 내 일러스트도 작가가 직접 그렸습니다. 그리고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이 게임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게임 규칙도, 구성도, 일러스트도 건드리지 않고, 날것 그대로 말이죠. 어째서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좀 더 읽어주세요!

 

어떤 게임인가요?

게임 소개 고양이 이미지

여기,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잠깐만, 머리를 쓰다듬기 전에 먼저 생각해주세요. 한 생명을 데려오려면, 생명의 무게만큼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실제 고양이와 고양이 카드

고양이마다 이름이 다르듯, 하나하나의 개성도 다르고 필요한 환경도 다릅니다. 데려올 고양이를 점찍었다면, 그 고양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야 해요. 그러려면 돈이 필요하겠군요. 우선은 알바부터 할까요?

이 게임에서 당신이 하게 될 일

알바카드 4장 이미지

일단은 알바부터. 투칸 부리 닦기, 나무늘보 산책시키기, 곰 발바닥 보습해주기... 다양한 알바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스라소니 털 빗겨주기는 좀 위험하겠는데요? 주어진 알바를 수행하고 난이도에 따라 알바비를 받습니다. 가끔은 알바 대신 특별한 행운 카드가 나오기도 해요.

지폐더미 + 물건 카드 뒷면 모습

돈을 모았다면 고양이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야겠죠.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세요. 그런데, 사 온 물건이 원하던 그 물건이라는 보장은 없답니다.

물건 카드 앞면 그리드

세상일 내 맘 같지 않죠? 엉뚱한 물건을 사버렸나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과 거래를 할 수 있어요. 같은 금액만큼의 물건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래 성립! 하지만 거래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는 보장은 없죠. 이건 블라인드 거래거든요.

고양이 일러스트

입양하세요. 내가 모은 물건이 입양 대기소에 있는 고양이가 원하는 물건과 정확히 일치하면, 입양 성공! 하지만 열심히 물건을 모아도, 앞사람이 먼저 입양해버렸다면 어쩔 수 없어요. 남의 가족을 빼앗을 수는 없으니까요.

다양한 고양이 모임 이미지

고양이 세 마리가 모이면 특별한 힘이! 세 마리 이상 입양한 다묘가정에는 아주 특별한 혜택이 있답니다.

어린이들이 하고 싶어 하고
플레이 후에도 만족하는 게임

  • ✔ 매력 하나 실제 고양이들을 모델로 만든 다양한 개성의 고양이 카드
  • ✔ 매력 둘 고양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감탄할 수밖에 없는 디테일
  • ✔ 매력 셋 게임이 끝나고도 여운을 남기는 따뜻한 정서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이 게임을 선택한 이유

“게임 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이 좋은 게임.” 
우리는 종종 그렇게 말하고는 합니다. 다음에 다시 하면 이길 수 있을 텐데, 라거나, 전략을 복기하게 되거나, 게임의 장면 장면을 곱씹게 되거나. 그런 것들이 그 게임을 다시 찾게 만들어주니까요.

하지만 그것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게임 후에 남는 것이, 그래서 다시 그 게임에 손을 대게 만드는 생각이 전략과 승패에 대한 것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정서적 여운, 또는 다소 철학적 질문에도 그런 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서오세냥⟩에는,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짙은 여운이 있었습니다.

고양이와 놀고 있는 어린이

게임을 처음 받아보았을 때, 저희는 이 게임에 작가의 인격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 생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 생명을 위한 조건을 먼저 갖추어야 한다는 게임의 전제, 반대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원하던 고양이가 아니라도 기꺼이 보살피게 되는 게임의 흐름. 혈통이나 생김새가 아니라 내가 이 생명을 돌볼 수 있느냐를 먼저 묻게 만드는 게임 속 가치관, 특별히 더 손이 가는 고양이를, 언제 이별할지 모르는 늙고 아픈 고양이를 키우는 일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가치관 등.

게임 플레이 과정에 흐르는 일관된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플레이어는 게임 속에 숨은 하나의 인격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도 더 확실한 계기가 있었죠. 우리는 이 게임을 어린이가 좋아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미 보았으니까요. 이 게임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어린이와 가족들의 표정을,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표정을요.

게임 구성물

그래서 아무것도 고치지 않았습니다

보드게임 회사가 어떤 게임을 출시하기로 결정할 때, 반드시 ‘개발’이라는 과정을 거치기 마련입니다. 규칙을 조정하거나, 구성물을 조정하거나, 테마를 바꾸고 새롭게 일러스트를 그리거나요.

하지만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어서오세냥⟩을 고치지 않고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 게임을 즐기는 어린이와 가족들의 표정을 보았으니까요.

어린이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가장 잘 아는 전문가는, 십수 년간 업계에 종사한 어른이 아니라 어린이 작가 본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프로의 손길이 닿는 순간,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인 정서적인 아름다움이 사라질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른의 감성으로 깎아내기엔 너무 아까운 것이었습니다.

작가에게 받은 규칙 그대로,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 그대로, 텍스트 표현 하나하나, 있는 그대로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김서진 작가를 소개합니다

고양이와 김서진 작가

김서진 작가는 강원도에 살고 있습니다. 숲과 하천을 등지고, 작은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죠. 이 동네에서는, 여러 집을 오가는 고양이들을 동네 주민들이 함께 돌봅니다. 김서진 작가도 어릴 때부터 고양이를 돌보고, 집을 만들어주고, 고양이 그림을 그리며 자랐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픈 고양이, 나이 든 고양이를 떠나보내는 경험도 함께했고요. 게임 속 카드 하나하나에 배어 있는 따뜻한 시선은 이런 시간에서 나온 것입니다.

부모님이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영향으로, 일찍부터 보드게임을 즐기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보드게임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일러스트 작업 중인 김서진 작가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갈 무렵, 갑작스럽게 암 투병을 하면서 학교를 쉬게 되었습니다. 학교에도 못 가고 친구도 못 만나며 힘든 항암치료를 하다 보니, 점점 무기력하고 우울해졌습니다. 그런 작가를 다시 긍정적이고 활달한 모습으로 돌려놓은 것은, 보드게임을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게임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김서진 작가가 병실에서 그린 카드와 게임판을 부모님이 출력해서 붙였습니다. 파주슈필 초청전이 있던 날에는, 작가의 절친이 파주까지 와서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게임을 소개했습니다. ⟨어서오세냥⟩은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김서진 작가는 보드게임의 소재로 고양이를 고른 이유에 대해, “세상에 고양이 게임이 너무 없어서”라고 말합니다. 이상하네요. 세상에 고양이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하지만 게임을 해보면,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겁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소개하는 첫 번째 어린이 작가를 환영해주세요

어린이 보드게임 작가 배너

다시 말하지만, ⟨어서오세냥⟩은 멋진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 펀딩에 참여하는 것은 단지 하나의 멋진 게임을 사는 의미에 그치지 않습니다.

어린이가 만든 진짜 어린이 게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일이며, 더 많은 어린이 작가들이 자신만의 시선과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등장할 어린이 작가들의 여정에, 함께해주세요.

파주슈필 어린이 작가 초청전 화제작

파주슈필 어린이 작가 초청전 현장

⟨어서오세냥⟩은 2026년 파주슈필 어린이 보드게임 작가 초청전에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은 게임입니다. 특별한 구성물 없이 <보드게임 만들기 키트>만을 이용해 어린이의 손으로 제작한 아마추어 수제 보드게임이지만, 방문객들은 이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1시간 넘게 기다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셨죠. 그렇게 게임을 체험하고 돌아가는 가족들의 얼굴에는 물론 함박꽃이 피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진짜 어린이 게임

태블릿 작업 모습

9세 어린이 작가가 기획하고, 게임 내 일러스트도 작가가 직접 그렸습니다. 그리고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이 게임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게임 규칙도, 구성도, 일러스트도 건드리지 않고, 날것 그대로 말이죠. 어째서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좀 더 읽어주세요!

 

어떤 게임인가요?

게임 소개 고양이 이미지

여기,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잠깐만, 머리를 쓰다듬기 전에 먼저 생각해주세요. 한 생명을 데려오려면, 생명의 무게만큼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실제 고양이와 고양이 카드

고양이마다 이름이 다르듯, 하나하나의 개성도 다르고 필요한 환경도 다릅니다. 데려올 고양이를 점찍었다면, 그 고양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야 해요. 그러려면 돈이 필요하겠군요. 우선은 알바부터 할까요?

이 게임에서 당신이 하게 될 일

알바카드 4장 이미지

일단은 알바부터. 투칸 부리 닦기, 나무늘보 산책시키기, 곰 발바닥 보습해주기... 다양한 알바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스라소니 털 빗겨주기는 좀 위험하겠는데요? 주어진 알바를 수행하고 난이도에 따라 알바비를 받습니다. 가끔은 알바 대신 특별한 행운 카드가 나오기도 해요.

지폐더미 + 물건 카드 뒷면 모습

돈을 모았다면 고양이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야겠죠.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세요. 그런데, 사 온 물건이 원하던 그 물건이라는 보장은 없답니다.

물건 카드 앞면 그리드

세상일 내 맘 같지 않죠? 엉뚱한 물건을 사버렸나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과 거래를 할 수 있어요. 같은 금액만큼의 물건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래 성립! 하지만 거래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는 보장은 없죠. 이건 블라인드 거래거든요.

고양이 일러스트

입양하세요. 내가 모은 물건이 입양 대기소에 있는 고양이가 원하는 물건과 정확히 일치하면, 입양 성공! 하지만 열심히 물건을 모아도, 앞사람이 먼저 입양해버렸다면 어쩔 수 없어요. 남의 가족을 빼앗을 수는 없으니까요.

다양한 고양이 모임 이미지

고양이 세 마리가 모이면 특별한 힘이! 세 마리 이상 입양한 다묘가정에는 아주 특별한 혜택이 있답니다.

어린이들이 하고 싶어 하고
플레이 후에도 만족하는 게임

  • ✔ 매력 하나 실제 고양이들을 모델로 만든 다양한 개성의 고양이 카드
  • ✔ 매력 둘 고양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감탄할 수밖에 없는 디테일
  • ✔ 매력 셋 게임이 끝나고도 여운을 남기는 따뜻한 정서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이 게임을 선택한 이유

“게임 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이 좋은 게임.” 
우리는 종종 그렇게 말하고는 합니다. 다음에 다시 하면 이길 수 있을 텐데, 라거나, 전략을 복기하게 되거나, 게임의 장면 장면을 곱씹게 되거나. 그런 것들이 그 게임을 다시 찾게 만들어주니까요.

하지만 그것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게임 후에 남는 것이, 그래서 다시 그 게임에 손을 대게 만드는 생각이 전략과 승패에 대한 것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정서적 여운, 또는 다소 철학적 질문에도 그런 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서오세냥⟩에는,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짙은 여운이 있었습니다.

고양이와 놀고 있는 어린이

게임을 처음 받아보았을 때, 저희는 이 게임에 작가의 인격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 생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 생명을 위한 조건을 먼저 갖추어야 한다는 게임의 전제, 반대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원하던 고양이가 아니라도 기꺼이 보살피게 되는 게임의 흐름. 혈통이나 생김새가 아니라 내가 이 생명을 돌볼 수 있느냐를 먼저 묻게 만드는 게임 속 가치관, 특별히 더 손이 가는 고양이를, 언제 이별할지 모르는 늙고 아픈 고양이를 키우는 일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가치관 등.

게임 플레이 과정에 흐르는 일관된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플레이어는 게임 속에 숨은 하나의 인격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도 더 확실한 계기가 있었죠. 우리는 이 게임을 어린이가 좋아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미 보았으니까요. 이 게임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어린이와 가족들의 표정을,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표정을요.

게임 구성물

그래서 아무것도 고치지 않았습니다

보드게임 회사가 어떤 게임을 출시하기로 결정할 때, 반드시 ‘개발’이라는 과정을 거치기 마련입니다. 규칙을 조정하거나, 구성물을 조정하거나, 테마를 바꾸고 새롭게 일러스트를 그리거나요.

하지만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어서오세냥⟩을 고치지 않고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 게임을 즐기는 어린이와 가족들의 표정을 보았으니까요.

어린이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가장 잘 아는 전문가는, 십수 년간 업계에 종사한 어른이 아니라 어린이 작가 본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프로의 손길이 닿는 순간,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인 정서적인 아름다움이 사라질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른의 감성으로 깎아내기엔 너무 아까운 것이었습니다.

작가에게 받은 규칙 그대로,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 그대로, 텍스트 표현 하나하나, 있는 그대로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김서진 작가를 소개합니다

고양이와 김서진 작가

김서진 작가는 강원도에 살고 있습니다. 숲과 하천을 등지고, 작은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죠. 이 동네에서는, 여러 집을 오가는 고양이들을 동네 주민들이 함께 돌봅니다. 김서진 작가도 어릴 때부터 고양이를 돌보고, 집을 만들어주고, 고양이 그림을 그리며 자랐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픈 고양이, 나이 든 고양이를 떠나보내는 경험도 함께했고요. 게임 속 카드 하나하나에 배어 있는 따뜻한 시선은 이런 시간에서 나온 것입니다.

부모님이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영향으로, 일찍부터 보드게임을 즐기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보드게임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일러스트 작업 중인 김서진 작가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갈 무렵, 갑작스럽게 암 투병을 하면서 학교를 쉬게 되었습니다. 학교에도 못 가고 친구도 못 만나며 힘든 항암치료를 하다 보니, 점점 무기력하고 우울해졌습니다. 그런 작가를 다시 긍정적이고 활달한 모습으로 돌려놓은 것은, 보드게임을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게임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김서진 작가가 병실에서 그린 카드와 게임판을 부모님이 출력해서 붙였습니다. 파주슈필 초청전이 있던 날에는, 작가의 절친이 파주까지 와서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게임을 소개했습니다. ⟨어서오세냥⟩은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김서진 작가는 보드게임의 소재로 고양이를 고른 이유에 대해, “세상에 고양이 게임이 너무 없어서”라고 말합니다. 이상하네요. 세상에 고양이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하지만 게임을 해보면,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겁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소개하는 첫 번째 어린이 작가를 환영해주세요

어린이 보드게임 작가 배너

다시 말하지만, ⟨어서오세냥⟩은 멋진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 펀딩에 참여하는 것은 단지 하나의 멋진 게임을 사는 의미에 그치지 않습니다.

어린이가 만든 진짜 어린이 게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일이며, 더 많은 어린이 작가들이 자신만의 시선과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등장할 어린이 작가들의 여정에,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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