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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푸르> 출시

2019-01-28 17:31:32 341

 



 

 

<자이푸르>는 전략과 운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2인 전용 카드게임입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도시 자이푸르는 인도 라자스탄 주의 주도로, 도시를 건립한 자이싱 2(Jai Singh Ⅱ)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1876년 영국 왕가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시내 건축물들을 분홍색으로 칠해 핑크 시티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이싱 2세는 수공예품을 만드는 예술가들을 모아 자이푸르를 상업 중심지로 성장시켰는데, 플레이어들은 이 상업 중심지의 가장 잘 나가는 두 상인 중 한 명이 되어 서로 경쟁하게 됩니다. 게임은 총 3라운드로 구성되며, 라운드에서 승리할 때마다 대상인의 증표를 하나씩 얻을 수 있습니다. 대상인의 증표를 먼저 2개 획득하는 사람이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자신의 차례에는 카드 가져오기카드 팔기중 하나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 테이블 가운데에 상품 카드 다섯 장이 펼쳐지는데, 이 곳을 시장이라고 부릅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차례에 시장에서 상품 카드를 가져오거나 교환하여 손에 모으고, 모은 카드들을 판매해서 토큰을 얻어야 합니다. 내 차례에는 시장에서 원하는 상품 하나를 가져올 수도 있고, 교환을 통해 여러 장의 상품을 한 번에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또는 나중에 더 큰 이익을 얻기 위해 낙타 카드를 가져오며 상황을 지켜볼 수도 있습니다.


 


 


 

상품을 빨리 팔수록 더 높은 가치의 상품 토큰을 얻을 수 있지만, 같은 종류의 상품을 한꺼번에 많이 팔수록 더 높은 가치의 보너스 토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에는 총 6가지 상품이 나오는데, , , 다이아몬드는 다른 상품보다 가치가 높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상대가 어떤 상품을 모으고 있는지, 다음에는 어떤 행동을 할지 유심히 지켜보며 적당한 타이밍에 상품을 모으고 파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게임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낙타입니다. 낙타 카드는 각 플레이어 앞에 별도의 더미를 쌓아 보관하며, 손에 든 카드 장수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낙타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판매해서 수익을 얻을 수는 없지만 큰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낙타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한 장의 상품 카드만 가져올 수 있지만, 낙타 카드를 활용하면 한 번에 여러 장의 상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에 가치가 높은 상품이 여러 장 깔려있을 때 한 번에 가져올 수 있고, 더 높은 가치의 보너스 토큰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마냥 낙타를 모으는 것이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시장에 낙타가 많이 나와있을 때 가져오게 되면 한 번에 여러 장의 새로운 상품 카드가 펼쳐지기 때문에 가치가 높은 상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낙타를 모으는 동안 상대방이 적은 수의 상품을 빠르게 판매해 상품 토큰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지고 있는 낙타의 수를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운드가 끝났을 때 상대보다 더 많은 낙타를 보유하고 있다면 낙타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낙타 토큰의 가치는 5루피로, 상품 4장을 한 번에 팔았을 때 얻을 수 있는 보너스 토큰의 가치 기댓값과 같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점수입니다. 나와 상대가 가진 낙타 카드 수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보드게임의 장점은 사람들과 한 자리에 모여 얼굴을 마주보고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시간에 한 자리에 모여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모여 수시로 보드게임을 즐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적은 인원끼리도 즐길 수 있는 2명 게임, 또는 2명이서 해도 재미있는 게임들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이푸르>는 수많은 2명 게임 중에서도 유독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규칙이 쉽고 단순하지만 결코 단조롭지는 않으며, 카드 게임이라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어디서든 즐길 수 있고, 전략과 운이 적절하게 섞여있어 전략 게임 초심자와 즐기기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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